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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품사용기

다** 살 바에는 이거 사지!! 차이슨 드라이기(F600) 구매 및 사용기

by 도허니맘 2023. 8. 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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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 다닐 때 숙소에 있는 드라이기 사용하기가 조금 그래서 가지고 다니려고 노력하는데요.

(이런 이유로 가지고 다니는 물건들이 많아요 ㅎ)

항상 가지고 다니던 유니* 제품이 고장 나는 바람에 ㅠㅠ

귀염뽀짝하고 가성비로 유명한 차이슨 드라이기(F600) 제품을 구매했어요.

차이슨 드라이기(F600)

차이슨 드라이기(F600) 장점

전 항상 가성비를 중시하는데요. 이 제품은 다이슨 제품과 비슷한 외관에 가격은 1/10 정도 수준이에요.

여행 다닐 때 다이슨을 가지고 다닐 수는 없잖아요. 픽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??

무겁다는 평이 있던데 저한테는 핸들링하기 딱 적당합니다.

가장 맘에 드는건 접으면 사이즈가 콤팩트해져요.

사실 전 여행 다닐 때 시그니처 제품들을 항상 챙겨서 다니는 스타일이거든요.

성능적으로는 온풍은 조금 약해요. 냉풍은 굉장히 세고요. 머리가 금방, 잘 마른답니다.

(집에서 사용하는 JW* 제품 기준으로는 유사 수준인 것 같아요)

두피는 냉풍에 말리는 게 좋다고 하던데 그 점에서는 적당해 보여요.

차이슨 드라이기(F600)

 

차이슨 드라이기(F600) 단점

드라이기 헤드는 자석으로 되어있는데요. 그리 세지는 않아서 잘못 툭 치면 떨어지니 조심해야 해요.

머리 드라이할 때마다 떨어질까 봐 조마조마한 건 사실.

처음 사용할 때 약간 냄새가 났었지만 지금은 괜찮은 것 같아요. 

그리고 가장 중요한 소음인데요. 처음에는 바람이 세서 당연히 큰 거라고 생각했는데. 상대적으로 좀 많이 크긴 하네요.

드라이기는 원래 소리가 크다!!라고 생각한다면 이 점은 단점은 아닌 것으로요.^^;;

 

 

 

총평

오늘은 다이슨과 외형적으로 유사한 차이슨을 가지고 얘기를 해보았는데요.

사실 여행 다닐 때 사용하려고 구매한 제품이에요. 바람 성능은 집에서 사용하는 제품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.

집에서 사용할 때에는 거치대 구매해서 사용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.

 

차이슨과 함께 여행 다니면서도 힙하게 드라이하면 여행의 맛이 깊어질 것 같아요.

 

감사합니다.